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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by 리아

얼마전에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에는 홍차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커피보다 홍차를 좋아 합니다.
흠 이유는 맛 보다는 이미지 때문 입니다.

이미지란 중요한 것 입니다.
단순히 이미지 때문에 주는 것 없이 미운 것이 있으며
당하면서도 좋은 것이 있지요

제 경우 올림푸스 (카메라 메이커) 그냥 싫습니다.
실제로 최근 나오는 미러미스나 하이엔드의 경우 굉장히 가격대비가 뛰어난 성능의 카메라가 나오고 있지만
전 왠지 모르게 싫더군요

올림푸스는 실제로 역사가 오래된 메이커 이며 세계최초로 내시경을 개발한 곳 입니다. (공동 개발)

반면 니콘 많이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그냥 좋습니다.
이유는 이미지 떄문 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작품의 주인공들이 니콘 카메라를 많이 사용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메디슨 카운터의 다리 라던가 -ㅅ-ㅋ

홍차를 좋아하는 이유 역시 비슷합니다. ㅋ
먼저 경우 어릴적 홍차의 꿈 실론티 라는 광고의 이미지가 매우 강렬했습니다.
홍차의 꿈 이라는 문구 역시 마음에 들었구요

                                                  홍차의 꿈 실론티 실제 홍차와 다르게 매우 단지요

홍차의 이미지를 결정지은 것은 은하영웅전설 이라는 소설에서 였습니다.
은하영웅전설의 주인공중 한명인 양 웬리는 홍차를 즐겨 마십니다.
여기에 술을 넣어서 마시는걸 더욱 좋아하지요 ㅋ

                                                                        은하영웅전설의 두 주인공 
                                                                    왼쪽 양 웬리 오른쪽 라인하르트                                                    
은하영웅전설 정말 좋아하는 만화지만 마무리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빨리 끝을 내거나
엔딩 내용을 좀 바꾸는것이........마지막이 너무 허무하거든요 화룡점정이 없다고나 할까  -ㅅ-ㅋ

제가 좋아하는 작품의 주인공이 즐겨 마시는 차 라서 흥미를 가지고 그다지 마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좋아하게 되며 지금도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제대로 마셔본적은 없습니다. ;ㅁ;

반면 라인하르트는 커피를 즐겨 마시죠 -ㅅ-ㅋ

이렇게 홍차의 경우 실제로 마셔본적이 없지만 단순히 이미지만으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홍차왕자라는 만화도 좋아합니다. ㅋ

여기까지 제가 홍차를 좋아하게 된 과정????을 간략하게 적어 봤습니다.
커피는 실제로 마셔 보고 써서 싫어하지만 홍차는 제대로 마셔 본적도 없으면서 이미지 만으로 좋아한다니...
생각해보면 정말 황당하네요 ㅡ_-;;;;;;

뭐 개인적인건 넘어가고
홍차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ㅅ-ㅋ

                                                            홍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1. 피로회복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이뇨를 촉진시켜 체내 노폐물과 젖산의 배설을
촉진시켜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2. 노화방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홍차의 효능은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3. 충치예방
불소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충치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4. 다이어트 효과
저칼로리에 필수 영양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료에 좋습니다.

5. 중금속 해독
폴리페놀 성분이 중금속을 흡착시켜 침전 분해시켜 줍니다.

6. 골다공증 예방
홍차를 꾸준히 섭취하시면 뼈세포를 파괴하는 물질의 활성화를 억제시켜
골다골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크게 6가지의 홍차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다음은 역사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1610년 일본의 히라도 지방에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선박에 의해
본국으로 차가 전해진 뒤 프랑스 독일을 거쳐 영국으로 전해진다. 따라서
처음 영국인이 접한 차는 일본 녹차이지만 일본의 쇄국정책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공급된 것은 중국을 통해이며


영국이 특유의 홍차 문화를 형성하게 된 계기는 1662년 찰스2세와 포르투칼 공주 캐서린의 결혼
부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브라질의 설탕을 캐서린은 차와 함께 당시에는 은과도 맞바꾸던
설탕을 자신이 타고 온 선박의 발라스트로 싣고 올수 있었는데 
당시 차는 진귀하고 사치스러운 기호품 중 하나였습니다.

여기에 귀중품인 설탕과 첨가해 마신다는 것은 상류층의 호화스러운 차 취미에 적중, 급속히 확산 -ㅅ-ㅋ


차의 판매는 1657년 런던에서 담배상점과 커피 하우스를 운영한 토마스 개러웨이에 의해서 입니다.
그 당시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큰 성황을 이루게 되었다고 하네요

커피가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듯이
차에도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 중 큰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미국 독립전쟁과 아편전쟁 입니다.


                                                                                  아편전쟁

신대륙 (지금의 미국) 사람들은 영국인과 마찬가지로 차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렇지만 영국이 어려운 경제를 메꾸기 위하여 신대륙으로 가는 차에 무거운 세금을 물리자
차 불매운동을 벌이고 차 상자를 바다에 집어 던졌으며 (보스톤 차 사건, 1773)
급기야는 독립을 선언
 
이 이후로 미국인은 차 대신 커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처음 tea clipper 을 만들어 차 무역에 혁명을 일으킨 사람은 미국인이었습니다.

 



아편 전쟁

중국과 무역을 하는데 차 대금으로 해마다 엄청난 돈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영국은 생각 끝에 인도에서 아편을 싸게 재배해서 중국에 몰래 팔아 이를 메꾸었지만
중국 정부는 아편을 금지했고 영국은 아편을 팔기 위해서 아편전쟁 (1840)을 일으켰습니다.

이후에 영국이 이기고 아편을 중국으로 수입할 수 있게 되지만..........2차 아편 전쟁이 일어나죠 ㅡ_-



원래 홍차에 대한 것은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단지 전 커피를 안좋아 하는데 사람들은 커피를 자주 마시고
얼마전에 본 서프라이즈에서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본것이 기억나서
한번 포스팅을 했는데...................하고 나니 홍차가 있지 라는 생각에 홍차 포스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략하게 글을 적을 생각 이였는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 졌네요 -ㅅ-;;;;
일단 홍차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서 접을까 합니다.

다음에는 녹차에 포스팅에서 또 뵈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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